2011년 부산IVF와 경남IVF는 6여년 만에 함께 여름 수련회를 가집니다
6년전 20주년에 비해 위축되고 도전도 많은 시기 2011년
무엇을 선택해야 될지 몰라 두렵고
무엇을 해야 될지 몰라 두렵지만
무엇보다 두려운 것은
이 시대에 뒤쳐질것만 같아 일단 달리고 보는
나 자신이 두려울 것입니다
어쩌면
말뿐이 정부와 순식간에 변화하는 국제정세에
반응하는 대학생들의 솔직한 모습일 것입니다 

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
어떤 어려움에도 신앙과 삶과 말씀을 지키며 살아온 그리스도인들

우리는 다시금 그 나라의 숨겨진 비밀과 영광 그리고 완전함을 알기 원합니다
그리하여 굳건한 반석위에 세워진 공동체가
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영광에 동참하여

이 시대가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
이번 영상물의 컨셉은 "시대를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(IVFer)이 아닌 시대가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(IVFer)"입니다 

 
 

Posted by 똥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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