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슬람 선교를 위한 프로모션 영상(상영시간:4분43초) 제작: 김철규 (IVF-MEDIA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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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선교의 화두는 이슬람지역선교이다. 그러나 막상 그 사역에 쉽게 뛰어들지 못한다. 왜냐하면 그것이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 막상 수 년간을 사역해도 흔히 말하는 회심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.

그러나 이슬람지역사역은 계속되어야 한다. 또한 그 열매를 단순히 회심자의 수로 판단해서도 안될 것이다.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성취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스스로의 성취로 이루어 가시기 때문이다. 그리고 우리의 사역 목표도 단지 회심을 그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그 땅에 전해지도록 우리의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.

그들에게 회심을 권하기 전에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그들을 위해 살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. 사랑이 선행되지 않는 선교는 그들과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.

Posted by solbu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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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물을 전도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나요?"

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.

미디어 세대

보고 듣는 것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 세대에서

영상물을 통한 전도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아이템일 것입니다.

 

복음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지만

대화를 통한 1:1전도에서 처음에 대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

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수있을 것 입니다.

 

하나의 예시를 들면

(등장인물: 철수(복음을 전하는 친구), 숭제(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)

대학교 4학년인 숭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 지 잘 모르겠다.

취직도 해야 되는 데 뜻대로 되지 않고

또 자신이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 혼란 스럽다.

그런 친구 철수는 숭제의 이런 모습에 안타까워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을 먹는다.

시간을 내어 도서관 앞 밴치에서 자판기 커피를 나누며 대화를 한다.

 

철수: 너 왜 그렇게 힘이 없니?

숭제: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어 앞을 봐도 막막하고..에휴~

철수: 너무 힘들어 하지마 음~나에게 의미있는 동영상을 봤는데 같이 볼래?

        이게 너에게 힘이 되 않을까 하는데?

(이렇게 철수는 핸드폰을 꺼내어 숭제와 준비해온 동영상을 본다)

 

(사실 이 영상믈은 새생명 축제를 위해 기획, 제작되었다.
우리네 삶에서 인생의 길을 물을 때가 있다.
40대 우리네 삼촌 아버지들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그 길...
하나님을 발견하는 통로가 되었으면...
모바일 전도 메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다.)

철수: 어때?

숭제: 여기서 이야기하는 내비게이션이라는 것이 내 삶의 인도자라는 것이지?

철수: 그래 우리의 삶의 인도자가 있지! 그것이 예수님이야 내 이야기를 들어 볼래?

(사영리를 꺼내며)하나님은 너에 대해 큰 꿈을 가지고 계셔

...

 

이렇게 진행되면 어떨까요?

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가 참~ 쉽 죠잉

 

지금은 휴대하여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늘어 났습니다.

(휴대폰, PMP, 아이팟 터치 등... 더 많지요, 더 늘어 날 것 입니다.)

이런 제품에 이런 비슷한 영상물을 만들어서

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?

 

전도하기 위해 매일 기회를 엿보는 사이...

어느 덧 그 친구는 졸업을 하고 말거나

학기가 끝나고 맙니다.

많은 공을 드리지만 어떻게 해볼 게 없는 우리의 부끄럼증 

그럴때에 영상물 한편은 더 진지하게 복음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을 것 입니다.

Posted by 똥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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